(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4일 코스피(-0.22%, 2300.34)와 코스닥(-0.93%, 722.73)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15%)는 소폭 상승했다. 국내증시는 오늘도 경기침제 우려 등으로 장중 연저점을 경신하기도 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크래프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크래프톤은 전거래일대비 3.25%(7000원) 올라 22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크래프톤은 5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오랜만에 반등했다.
또 위메이드플레이(+3.17%) 펄어비스(+2.54%) 조이시티(+2.00%) 엔씨소프트(+1.29%) 넷마블(+1.19%) 미스터블루(+0.79%) 등이 상승했다.
반면 위메이드맥스의 하락률이 컸다. 위메이드맥스는 전거래일대비 14.08%(3000원) 내려 1만8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맥스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위메이드(-11.68%) 골프존(-5.45%) 룽투코리아(-4.22%) 모비릭스(-3.74%) 액션스퀘어(-3.50%) 네오위즈(-3.49%) 카카오게임즈(-3.41%) 등이 하락했다.
한편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골프존(12만4500원) 룽투코리아(4245원) 모비릭스(1만원) 썸에이지(1015원) 데브시스터즈(3만9750원) 넵튠(1만300원) 컴투스(6만8900원) 한빛소프트(2865원) 웹젠(1만7000원) 펄어비스(4만7700원)가 52주최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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