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광고계 新블루칩’으로 떠오른 CF 모델 민지원의 웨딩드레스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성신여대 3대 퀸카 민지원, 한 마리 우아한 백조같은 웨딩드레스 화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민지원은 어깨가 드러나는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한 마리 백조가 연상되는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긴 목과 쇄골라인, 가냘픈 팔로 발레리나 특유의 아름답고 고운 선을 그려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민지원 웨딩드레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발레리나 인형이 따로없다”, “발레로 다져진 완벽 바디라인이다”, “우아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신여대에서 발레를 전공하고 있는 민지원은 카라의 구하라, 배우 이세영과 함께 ‘성신여대 3대 퀸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