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이권재 오산시장, 청렴서약 ‘전국 최고 청렴성 유지’ 다짐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2-07-01 18:04 KRD7
#오산시청렴서약 #이권재청렴다짐 #이권재청렴서약
NSP통신-1일 이권재 오산시장이 청렴서약서에 서명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오산시)
1일 이권재 오산시장이 청렴서약서에 서명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오산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1일 새롭게 출발하는 민선8기 투명한 오산시 건설을 위해 간부공무원들과 청렴서약서에 서명을 하고 신임 시장 업무를 시작했다.

이 시장은 “청렴이 공직의 최우선 가치임을 천명하고 청렴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취임과 동시에 첫 업무로 청렴서약서를 낭독하고 서약한다”고 밝혔다.

청렴서약서에는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 ▲이해충돌방지 등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을 준수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G03-8236672469

서약식에는 간부공무원들도 신임시장과 함께 공직자로서 청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짐했다.

시는 조직을 개편해 강도 높은 본청 감사를 실시하고 ▲청렴교육 ▲부조리 신고센터 운영 ▲계약심사 교육 및 사례집 배포 등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그 결과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011년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이후,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 1등급 달성, 2013년·2014년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 2021년에도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해 11년 연속 2등급 이상의 청렴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제1의 덕목이자 의무이다. 우리시가 전국 최고의 청렴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공직자는 항상 부패를 경계해야 한다”며 “소속 공직자의 청렴의식이 제고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