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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그룹 세븐틴의 네 번째 정규 앨범이 ‘빌보드 200’에서 3주째 차트인을 이어갔다.

28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달 27일 발매한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이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92위에 올랐다.

세븐틴은 앞서 이 밸범으로 6월 18일 자 ‘빌보드 200’에 7위로 첫 진입해 25일 자 차트에서도 23위에 랭크된 바 있다.

이와 관련 세븐틴은 3주 연속 차트인 성공으로 지금까지 발표한 앨범 중 가장 긴 기간 ‘빌보드 200’ 차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여기에 더해 ‘월드 앨범’ 차트 2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8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0위를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7월 18일 오후 6시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SECTOR 17’(섹터 17)을 발매할 예정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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