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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6월중 소폭 하락했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6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6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6.4로 전월 대비 6.2p 하락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2003~2021년중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해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현재생활형편CSI는 87, 생활형편전망CSI는 88로 전월대비 각각 2p, 5p 하락했다. 가계수입전망CSI는 97, 소비지출전망CSI는 114로 전월대비 각각 1p, 2p 하락했다.
현재경기판단CSI와 향후경기전망도 전월대비 각각 14p, 15p 하락해 60, 69를 기록했다.
금리수준전망CSI는 149로 전월대비 3p 상승했다.
현재가계부채CSI는 전월과 동일한 102, 가계부채전망은 전월대비 3p 상승한 102로 나타났다.
물가수준전망CSI는 전월대비 6p 상승해 163으로 기록됐고 주택가격전망CSI는 전월대비 13p 하락해 98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의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대한 인식 및 향후 1년간 기대인플레이션은 전월대비 모두 0.6%p 상승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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