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 살집’ 리포터 김나영이 지난주 ‘슬기로운 주거생활’ 코너를 통해 수도권 동북부인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에 들어선 단독주택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김 리포터는 지난 24일 방송에서 해당 주택을 찾아 입지 및 주변여건, 외관과 내부, 설계 구조 및 다양한 옵션 등을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 지역을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인 택지개발지구로 편리한 도로망을 갖추고 있는데, GTX-C노선, 세종-포천 고속도로, 7호선 연장 등! 풍부한 교통 호재로 더욱 더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곳 단독주택에 대해서는 “인근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가 있고, 주변에 모여있는 대단지 아파트의 인프라를 공유하면서 안락한 단독 전원생활까지 누릴 수 있는 집이다”고 소개했다.
김나영 리포터는 현재 ‘고! 살집’(MC 권영찬, 고종완) 리포터로 활약하며, 인기 코너로 자리매김한 ‘슬기로운 분양(주거) 생활’의 진행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이 코너를 통해 내집 마련을 꿈꾸는 시청자를 대신해 전원주택부터 아파트까지 분양정보가 있는 곳이라면 전국 각지를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 생생한 정보들을 수집해 시청자들에게 전달해 주고 있다.
한편 김나영 리포터가 출연하는 매일경제TV ‘고! 살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토요일 오후 6시와 일요일 오전 6시, 월요일 오전 2시에는 재방이 이뤄진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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