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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방치형 RPG ‘로엠 키우기: 전사편(글로벌 서비스명: Slime Hunter: Idle Warrior)’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장비 시스템을 도입했다. 신규 장비는 D1부터 SR까지 총 25개 등급으로 구성된다.
스테이지 모험을 통해 장비를 얻을 수 있는데, 최상위 등급인 SR 등급은 승급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신규 장비 중 무기는 파괴, 저격, 수확 등 공격력을 강화하고 보조하는 3가지 속성을 가지고 있어 획득 시, 전투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유저들의 편의성도 향상됐다. 스테이지 여정 건너뛰기 제한이 사라져 게임 이용이 한층 편리해졌다. 또 업데이트 기념 쿠폰을 통해 게임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로엠 키우기: 전사편은 컴투스홀딩스와 어비스위즈(대표 강동식)가 손잡고 선보인 두 번째 작품이다. 도트 그래픽 기반의 레트로 감성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요소를 적극 도입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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