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케플러(Kep1er)가 가온차트 주간 소매점 앨범 순위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가온차트가 27일 공개한 2022년 26주차(06.19~25) 소매점(리테일) 앨범차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발매된 케플러의 두 번째 미니 앨범 ‘DOUBLAST’(더블라스트)가 집계 기준이 되는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18만3868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이 기간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인 시간대는 발매 당일이었던 지난 20일 오후 4시였다.
‘DOUBLAST’는 ‘WA DA DA’(와다다) 달려 도착한 행복이라는 이름의 꿈의 섬 ‘Kep1er 아일랜드’의 에피소드 5곡으로 구성됐다.
2, 3위에는 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나연의 첫 솔로 앨범 ‘IM NAYEON’(아임 나연)과 그룹 이달의 소녀의 썸머 스페셜 미니앨범 ‘Flip That‘(필립 댓) 순으로 랭크됐다.
한편 26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19일 오메가엑스(OMEGA X) ‘樂(락)서(Story Written in Music)’ ▲20~22일 케플러 ‘DOUBLAST’ ▲23일 라비던스 ‘4⁴(The fourth power of four)’ ▲24~25일 나연 ‘IM NAYEON’이 각각 1위의 영예를 안았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