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아나운서 임혜정이 17일 방송되는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살집’ 코너 ‘살집 팔집 상담소’에서 김포한강신도시와 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두 아파트의 미래 주거가치를 분석해 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포한강신도시 내 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도봉구 창동의 한 아파트를 전세로 임대 중이라는 한 시청자로부터 “세금 문제로 둘 중 어느 곳의 아파트를 매도해야 하는게 좋은지”에 대한 상담내용이 소개된다.
이와 관련해 코너 진행자인 임혜정은 이날 국내 최초 특허 기술인 AI 아파트 가치분석시스템을 적용해 도출된 두 아파트의 ‘투자·내재·미래·주거’ 등 가치를 전해 줄 예정이다. 또 이 지역의 교통, 상권, 개발 등 다양한 정보들도 수집해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고! 살집’ MC 고종완 원장(한국자산관리연구원)은 부동산 전문가의 시선으로 해당 아파트의 투자가치와 미래가치를 주변의 아파트들과 비교, 분석해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살집 팔집 상담소’는 매주 시청자 4~5명의 궁금증을 문자로 받아 일대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 살집’ 대표 코너 중 하나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이 코너는 메인 MC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시청자의 문자 내용을 소개하면 코너 진행자인 임혜정은 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AI 아파트 가치분석시스템을 통해 나온 결과를 종합해 전해주게 되며 고종완 원장이 보다 세세한 정보를 추가해 보충 설명을 해 줌으로써 사연 시청자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한편 임혜정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살집 팔집 상담소’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매일경제TV ‘고! 살집’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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