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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우디가 세계 디자인의 수도인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13일까지 진행되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의 비전을 선보인다.
올해로 9회째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가하는 아우디는 밀라노 시내 중심에 위치한 피아짜 코르두시오 (Piazza Cordusio)에서 살아 있는 진보를 잘 보여주는 브랜드의 정수를 전시할 예정이다.
역사적인 메델란 건물에 위치한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 (House of Progress)’ 에서 아우디는 미래의 모빌리티 그리고 미래 사회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우디의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 에서는 디자인 위크 기간 동안 지속가능성 달성을 위한 패널 토론 및 연설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아우디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 직후인 6월 14일부터 19일까지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 전시회인 디자인 마이애미와 6월 15일 바일 암 라인(Weil am Rhein)에서 열리는 비트라 서머 나이트 행사에서 공식 차량 서비스를 제공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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