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렌터카(대표 황일문)가 온라인으로 3분이면 빠르고 정확하게 장기렌터카 계약까지 가능한 ‘SK렌터카 다이렉트’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SK렌터카 다이렉트는 기존 15단계에 이르던 장기렌터카 계약 과정을 6단계로 획기적으로 줄인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PC와 모바일로 견적부터 계약까지 단 3분, 본인 인증 절차를 생략한 단순 견적 조회는 1분이 채 걸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일상 속 자동차가 필요한 여러 순간에 맞춰 ‘차, 사지 말고 다이렉트하게 타!’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SK렌터카 다이렉트를 통해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렌털 상품들로 ‘차를 타는 새로운 방식’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광고 캠페인은 새롭게 모델로 발탁된 배우 박희순의 존재감이 돋보였다는 평이다.
이번 광고 영상은 국내 주요 지상파, 케이블TV 채널과 유튜브, 네이버스포츠 등 디지털 매체를 통해 15초 숏 버전과 82초 풀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차가 필요한 모든 순간,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SK렌터카 다이렉트를 통해 신차 장기렌터카, 중고차 장기렌터카, 타고페이 등 다양한 렌털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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