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고! 살집’ 리포터 김나영이 전원생활을 꿈꾸는 시청자들을 위해 지난주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에 있는 전원주택을 직접 찾아 다양한 정보를 방송을 통해 공유했다.
김 리포터는 지난 3일 방송에서 해당 주택과 관련해 입지 및 주변여건, 외관과 내부, 설계 구조 및 다양한 옵션 등을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다각도로 살펴보고 통통튀는 매력의 입담으로 소개했다.
그는 이 지역에 대해 “이천시 중에서도 서울과의 접근성이 가장 좋을 뿐만 아니라 완벽한 교통입지를 자랑하는 곳”이라며 “성남 이천로를 통해 서울 도심과 수도권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보 2분 거리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대중교통 이용도 용이하다. 또 차량 3분 거리에는 신둔도예촌역과 인근에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주택에 대해서는 “집을 방문했을 때 마치 해외 빌리지 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뀌띔했다.
김나영 리포터는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 살집’(MC 권영찬, 고종완)에서 인기 코너로 사랑받고 있는 ‘슬기로운 주거(분양) 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그는 이 코너를 통해 내집 마련을 꿈꾸는 시청자를 대신해 분양정보가 있는 곳이라면 생생한 정보를 수집해 전해주기 위해 전국 각지를 마다하지 않고 기꺼이 발품을 내놓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매일경제TV ‘고! 살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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