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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가수 정동원이 드라마 배우로도 인정받아 눈길을 모은다.
7일 공개된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22년 6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정동원이 TOP10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정동원은 6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에서 손석구 이병헌 신민아 이준기 이민기 임수향 한지민 이엘에 이어 9위를 차지하며 톱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정동원은 현재 ENA 채널서 방영 중인 ‘구필수는 없다’(극본 손근주·이해리·조지영, 연출 최도훈·육정용)에서 구필수(곽도원 분)와 남성미(한고은 분)의 중학생 아들인 구준표 역을 맡아 열연을 보여주고 있다.
정동원은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노래, 악기, MC,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티켓 매진으로 막강 티켓 파워를 입증한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2nd JEONG DONG WON’S TALK CONCERT)’의 대미를 오는 18일과 19일 대구공연으로 장식할 예정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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