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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당선인, 고양시 변화·혁신 예고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2-06-07 13:48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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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국민의힘 소속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당선인이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강은태 기자)
국민의힘 소속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당선인이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당선인은 7일 오전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고양시의 변화와 혁신을 예고 했다.

이 당선인은 “(최성·이재준 고양시장 12년간) 58만 도시 인프라 고양시에 민주당 시장(시정부)은 108만 명이 될 때 까지 집만 지었다”며 “고양시의 자족시설이 들어설 부지인 요진 부지와 킨텍스 지원부지 등 고양시 자족시설부지에 모두 집(주택)만 지었다”고 지적했다.

“고양시는 그동안 58만 인프라 구조의 고양시 자족시설 부지에 주택만 지어 고양시가 베드타운 화 됐다”며 “심지어 고양시 고양동과 관산동까지 빌라 촌을 지었다”며 지난 12년간의 고양시 부동산 정책을 싸잡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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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당선인은 “2010년 60.2%의 고양시 재정자립도가 2022년 32.8%로 반토막 났다”며 “고양시의 신청사 부지는 예산증가 없이 전면 재검토 하겠다. 고양시의 재정만으로는 고양시 신청사를 마련하는 것이 어렵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당선인은 기자회견에서 고양시 공무원 인사와 관련해 탕편 인사나 논공행상에 의한 인사 보다는 능력 위주의 인사를 예고했고 민주당과의 협치는 시의회가 17대 17로 협치를 위한 배분이 된 만큼 시의회를 통해 협치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NSP통신-국민의힘 소속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당선인이 기자회견에 앞서 참석한 기자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강은태 기자)
국민의힘 소속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당선인이 기자회견에 앞서 참석한 기자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강은태 기자)

한편 이 당선인은 지난 6·1지방선거 승리로 현재 고양시 시정을 인수 할 고양시 시정 인수위원회가 준비돼 있으며 곧 이와 관련한 발표가 있을 것을 예고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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