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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삼성전자가 출시한 ‘삼성 갤럭시 카메라 와이파이’는 ‘삼성 갤럭시 카메라’의 와이파이 전용 제품이다.
갤럭시 카메라 와이파이는 1630만 화소 BSI(Back Side Illumination) CMOS 이미지센서와 광각 23mm▲ 광학 21배줌 렌즈▲ 121.2mm(4.8") 대화면 터치 디스플레이 등을 갖췄다.
또한 안드로이드 4.1(젤리빈)을 통해 스마트폰과 같은 사용성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도 그대로다.
특히 상황 설정에 따라 누구나 쉽게 전문가 수준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배려한 갤럭시 카메라만의 장기인 ‘스마트 모드’가 기존 15가지에서 설경(snow), 새벽(dawn), 음식(food), 파티party/indoor)등이 추가돼 19가지로 확대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세계 최초 LTE 카메라인 전작에 이어 이번 제품을 출시해 ‘갤럭시 카메라’의 제품군을 넓혔다”며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시대의 새 장을 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갤럭시 카메라 와이파이’의 출고가는 59만4000원이다.
김용환 NSP통신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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