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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NSP통신] 임은희 인턴기자 = 울산시는 중·장년층의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3년 중·장년층 재취업 훈련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에 위탁하고 특수용접 CNC공작기계 자동차재료품질관리 3개 과정을 운영한다.
훈련대상은 신청일 현재 울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40세~65세 이하의 퇴직자·실업자이며 여성은 만 35세 이상 가능하다.
과정별로 2개월간 훈련을 받게 되며 개강은 특수용접 4월 1일 CNC공작기계와 자동차재료품질관리는 5월 20일이다.
교육은 전액 무료이고 월 45만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교육 희망자는 특수용접 3월 4일~3월 26일 CNC공작기계 및 자동차재료품질관리는 3월 4일~5월 10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로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울산시는 중·장년층 재취업 사업을 추진해 2개 과정에서 30명을 선발 훈련하고 17명을 취업시켰다.
임은희 NSP통신 인턴기자, vividl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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