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오렌지크루(대표 채유라)가 개발하고, NHN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야구 게임 골든글러브가 한국을 대표하는 모바일게임 콘텐츠 중 하나로 25일부터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참가한다.
이번 참가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스마트 콘텐츠 어워드’ 수상에 따른 것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 공동 부스를 통해 게임 전시와 시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골든글러브는 NHN의 스마트폰게임 개발 자회사인 오렌지크루에서 개발한 실시간 멀티 대전 야구게임이다. 2012년 9월에 출시, ‘차원이 다른 리얼리티 게임’, ‘더 이상의 적수가 없는 최고의 야구 게임’ 등의 이용자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최고의 스마트폰 야구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골든글러브는 이용자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에게도 야구의 주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짜임새 있는 구성과 다른 이용자와의 플레이가 가능한 멀티 대전 지원, 실제 선수 라이선스 확보와 우수한 그래픽으로 사실감을 더하는 등 기획, 작품성, 디자인까지 다양한 부문에 걸쳐 높은 완성도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한편, MWC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산업 전시회로 매년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개최, 올해는 25일부터 28일까지의 일정으로 무선통신과 관련된 모든 분야와 모바일 콘텐츠 등 이동통신 분야의 다양한 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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