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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증강현실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자두 AR에 투자 실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05-26 10:3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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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유망 기업 ‘자두 AR(Jadu AR)’에 투자를 실시했다.

미국 소재의 자두 AR은 실제 공간이 투영된 메타버스 속에서 3D 아바타와 아이템을 통해 AR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미러버스(Mirrorverse)’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해당 메타버스 내에서 NFT(Nonfungible Token) 아바타 및 아이템 등을 제작하고 플레이할 수 있다. 올해 중 약 25만개 이상의 아바타를 출시할 계획이며 NFT 모듈을 통해 AR 내에서 이용자들이 아바타를 직접 커스터마이징 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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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이번 자두 AR의 시리즈A 라운드 투자사로 참여해, 차세대 유망 콘텐츠 산업에 대한 투자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현재 추진하고 있는 컴투버스의 메타버스 플랫폼과의 연계 기회를 마련하며, 글로벌 디지털 패러다임 선도를 위한 행보에 힘을 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 4월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 및 엔피와 함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를 출범하고 올인원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하나금융그룹, 교원그룹, 한미헬스케어, 닥터나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선도 기업들과 손잡고 협력 얼라이언스를 구축하며, 현실 속 모든 서비스가 총망라된 거대한 가상 도시를 구축하고 있다.

또 게임, 드라마, 음악이 모두 제공되는 웹3 시대의 K-콘텐츠 메카로 발전시키며, 2026년까지 500만 이용자 및 3000억원 이상 매출 규모의 글로벌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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