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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고! 살집’ 리포터 김나영이 ‘슬기로운 주거생활’ 코너를 통해 지난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다가구주택에 대한 정보를 시청자와 함께 공유했다.
김 리포터는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 살집’(MC 권영찬, 고종완)에서 인기 코너로 자리매김한 ‘슬기로운 주거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그는 이 코너를 통해 내집 마련을 꿈꾸는 시청자를 대신해 분양정보가 있는 곳이라면 전국 각지를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 수집한 생생한 정보들을 통통튀는 입담으로 전해주고 있다.
김 리포터는 지난 20일 방송에서 해당 주택과 관련해 입지 및 주변여건, 외관과 내부, 설계 구조 및 다양한 옵션 등을 시청자의 눈높이로 꼼꼼히 체크해 소개했다.
특히 그는 이 지역에 대해 “분당의 중심지로 수인분당선 서현역이 개통되어 있고, 경부고속도로 같은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라며 “인근에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학군부터 공원, 백화점, 마트까지 완벽한 인프라가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다가구주택은 2채를 한 번에 마련해 거주하면서 임대를 통한 수익까지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나영 리포터가 출연하는 매일경제TV ‘고! 살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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