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원광대, XR소재·부품·장비 개발지원센터(XR관) 개관

NSP통신, 박윤만 기자, 2022-05-23 11:01 KRD7
#원광대 #XR장비 #XR관 #XR소재 #XR부품
NSP통신

(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북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XR소재·부품·장비 개발지원센터(XR관) 개관식이 지난 20일에 대학본관 회의실 및 XR관 앞에서 진행됐다.

현판식과 함께 진행된 개관식은 박맹수 총장과 신원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오택림 익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XR관 입주기업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현판식에 앞서 XR소재·부품·장비 개발지원센터 사업소개 및 XR 기술, 교육 및 산업 확산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XR소재·부품·장비 개발지원센터 운영 사업은 △XR산업 육성을 위한 XR소재·부품·장비 기업 간 비즈매칭 △사업화 확대 지원 △기반 조성 및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원광대는 홀로그램연구소가 참여하고 있다.

G03-8236672469

특히 원광대는 XR제품에 꼭 들어가야 하는 광학소자, 렌즈, 센서 등 개발을 위한 설계와 테스트에 집중적으로 도움을 주고, 부품제작과 관련된 기술적 지원과 함께 전문가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원광대 본관 앞 (구)서예관에 자리한 XR관은 XR 소재·부품 분야 테스트 지원을 위한 소재·부품실, 기술개발실, 테스트지원실 및 기업 입주공간과 회의실, 기업 제품 전시·홍보 겸용 공간인 XR 카페테리아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지난해 개소한 ‘XR소재·부품·장비 개발지원센터’에 이어 XR 산업과 관련해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박맹수 총장은 “익산시와 전라북도, 더 나아가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업에 큰 힘이 되는 대학으로 자리하겠다”며 “대학이 보유한 모든 인프라를 통해 산·학·관·연이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