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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미술관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 Hyundai Museum of Kids’ Books & Art)이 ‘MOKA 움직이는 미술관 2022’을 운영한다.
‘MOKA 움직이는 미술관’은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이 지리적으로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의 초등학교에 직접 찾아가 미술 작품 전시를 비롯해 관련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움직이는 미술관은 보다 많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 온·오프라인 결합 학습) 방식을 활용한 게 특징이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지난 4월부터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움직이는 미술관 프로그램 모집을 진행해, 제주를 비롯한 충북·전북 지역 초등학교의 2000여명(100여 학급)의 초등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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