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서비스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립체인(Reapchain)이 관계사 메타마피(Meta MAFI)를 통해 NFT(대체불가토큰) 마켓 플랫폼 ‘메타 마피아(Meta MAFIA)’를 선보였다.
19일 공개한 NFT 마켓 플랫폼 메타 마피아는 인지도 높은 인플루언서, 셀럽은 물론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메타 마피아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거점으로 2022년 4분기에 오픈 예정인 립체인 메인넷과 접목해 정형화되지 않은 립체인만의 고유한 NFT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착수됐다. 총 10만장이 발급되며, 발급된 NFT 카드는 ▲등급 지정 ▲채굴 등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이미지형 대체불가토큰(PFP NFT) 프로젝트다.
이 사업을 주도한 립체인은 ▲핀테크 플랫폼 ▲페이먼트 플랫폼 등 블록체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브랜드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 3월에는 대형 글로벌 거래소 게이트아이오에 성공적으로 상장했고, 이번에 NFT 마켓 플랫폼을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다각도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립체인 이정한 대표는 “립체인이 가진 블록체인 기술력과 각 영역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메타 마피아는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홀더들이 NFT 소유뿐만 아니라 수익화까지 가능하게 만드는 차별화된 생태계를 구현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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