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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함께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The Premiere)를 객실에서 체험할 수 있는 ‘시네마 스위트 with 삼성 더 프리미어’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객실 패키지는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패밀리 디럭스 스위트 룸에 더 프리미어와 전용 롤러블 스크린을 설치해 특별한 시네마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 프리미어는 최대 330.2cm(130형)까지 구현하는 초대형 화면과 4K 고화질로 몰입감 넘치는 홈 시네마를 완성해주는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다.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벽 앞에 놓고 쓸 수 있는 초단초점 방식을 적용했으며, 스마트 TV 기능도 지원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시네마 스위트 with 삼성 더 프리미어 패키지 행사는 이달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룸서비스, 미니바 등 워커힐 F&B 이용권 ▲티빙 프리미엄 6개월 이용권 ▲삼성닷컴에서 더 프리미어 구매시 사용 가능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숙박권을 제공한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더 많은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를 체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와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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