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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17일 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챌린지는 과대포장 제품과 1회용품 사용을 줄여 폐기물 감량을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 1월 차윤정 안전문화교육원 이사장으로부터 시작한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최찬용 사장은 “불필요한 과대포장 제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우리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에 가까워질 수 있다”며 임직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는 김윤석 용인시산업진흥원장의 지명으로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노석종 용인시축구센터 상임이사를 지목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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