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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프 케어 플랫폼 SK쉴더스(대표 박진효)가 서울특별시가 추진하는 ‘서울시 안심마을보안관’ 프로젝트의 메인 사업자로 선정됐다.
SK쉴더스는 사이버/물리 보안 인프라와 이를 결합한 융합보안 역량 등에 기반한 보안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난 4월 ‘안심마을 보안관’ 프로젝트의 메인 사업자로 선정됐다.
오는 2022년 7월 31일까지 보안관 선발, 운영, 그리고 사업 효과 검증까지의 전 과정을 담당하게 된다. 5월 현재 안심마을 보안관 63명을 선발, 신임경비교육 이수 및 직무교육을 완료하며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 중에 있다.
SK쉴더스는 빅데이터 분석, ICT 기술력 등 고유의 노하우와 전문 기술력을 적용해 사업 운영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최적의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며, 오는 2022년 7월 31일까지 보안관 선발, 운영, 그리고 사업 효과 검증까지의 전 과정을 담당할 계획이다.
SK쉴더스 김영주 융합보안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범죄 위험을 분석하고, 최적의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는 업계 표준을 제시할 것이며,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 서겠다”며 “특히 서울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의 불안함을 덜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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