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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 Hyundai Museum of Kids’ Books & Art)이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22)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현대백화점은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이 운영하는 ‘모카가든’이 2022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실내 인테리어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53년부터 개최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어워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고 있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 모카가든은 이중 모카 라이브러리와 하이메 아욘 가든의 인테리어 디자인의 예술성을 높게 평가 받아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 구성과 하이메 아욘의 감각적인 조각상과 색체 등 독창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이 호평받으며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며 “지난달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카가든이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과 본상 수상에 이어 세계 3개 디자인 어워드 중 2곳에서 수상한 것은 큰 성과”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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