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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분당경찰서(서장 김수영)는 정자동 카페거리 일대에서 정자1동행정복지센터, 분당구 소상공인연합회 등 민·관·경 합동으로 깨끗한 거리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정자동 카페거리 내 식당들의 영업이 정상화됨에 따라 담배꽁초 무단 투기, 불법노상 적치물, 호객행위 등으로 인한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기초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어깨띠를 메고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 부진을 탈피하고 깨끗한 거리 만들기 분위기 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김수영 분당경찰서장은 “기초질서 확립을 통해 누구나 걷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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