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가 국내에 전개하는 프랑스 브랜드 이자벨마랑(ISABEL MARANT)이 애슬레저(Athleisure) 트렌드를 겨냥한 22년 봄·여름 시즌 액티브웨어(Activewear)를 출시한다.
이자벨마랑은 1994년 프랑스에서 런칭한 프렌치 시크 디자인의 대명사로 미국, 일본, 한국 등 전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럭셔리 브랜드다. 이번 22년 봄·여름 시즌 이자벨마랑은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해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액티브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이자벨마랑의 액티브웨어 컬렉션은 80, 90년대의 스포츠웨어의 디자인과 중성적인 스타일, 에스닉(Ethnic) 룩을 바탕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 이자벨마랑의 DNA를 담아 에너제틱한 에슬레저 스타일을 연출했다.
다채로운 색감과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프린트한 기능성 패브릭으로 제작돼 이자벨마랑 브랜드 특유의 자유분방함과 젊고 당당한 무드를 느낄 수 있다. 아이코닉(Iconic)한 로고 후드, 스웻 셔츠, 하이탑 스니커즈와 함께 매치해 이자벨마랑의 도회적인 느낌의 스포티룩을 연출할 수 있다.
LF 수입여성 팀장 박유정 부장은 “최근 운동을 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면서 화사한 패션감각을 뽐낼 수 있는 액티브웨어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자벨마랑이 이번 선보이는 액티브웨어는 운동과 일상속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 패션아이템”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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