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청 마술동호회(회장 탁우경)은 광양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광양시마술협회(회장 이병채)는 아이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아동의 문화예술교육과 마술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고, 협약식 이후에 중마지역아동센터에서 마술 공연도 진행했다.
꼬마마술사 김혜리양의 깜직한 공연과 병채로통채로 마술사의 코믹팔러 마술쇼에 아이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김선아 광양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마술단의 지역아동센터 공연에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신비한 마술에 시간가는 것을 몰랐다"며"협약으로 보다 더 많은 아동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탁우경 회장은 “앞으로 3개 단체는 광양시에 거주하는 아동의 문화 예술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추진한다”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마술 교육과 공연을 통해 다른 도시에 모범이 되는 사례를 만드는 자발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를 지원해 준 광양동부수협 길호어촌계와 동호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병채 회장은 “아이들과 함께 해 더욱 기쁘고 행사를 위해 협조 해 주신 센터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밝혔다.
광양시청마술동호회와 광양시마술협회는 코로나19 기간 동안에도 방역수칙을 준수한 지역사회에 대한 마술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는 단체이다.
특히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유치원, 도서관 등에서 마술공연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을 갖게 하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 해 오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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