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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CJ대한통운(000120)은 2022년 1분기 실적이 매출액 2조 8000억원, 영업이익 757억원을 시현했다.

1분기(증감 yoy) 택배 물량은 8억 7600만Box(+1.0%), 동사의 택배 물량은 3억 9000만 Box(-10.5%)로 M/S 45%로 하락했다. 파업 영향 외에도 코로나 국면 고성장을 기록했던 E-Commerce 성장세 둔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양지환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동사는 2분기부터 택배 부문 MS 및 수익성 개선으로 실적이 회복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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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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