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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가수 박현이 이달부터 전국 팬들과 만남을 시작한다.
9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현은 오는 28일 경상남도 양산 라피에스타에서 정규 5집 발매를 기념한 전국투어 ‘박현 쇼케이스’ 서막을 연다.
박현이 자신의 밴드와 함께 하는 이번 쇼케이스는 이후 7월 2일 인천 학산소극장, 8월 서울로 이어질 예정이다.
박현은 지난 2월 타이틀 곡 ‘엘도라도’를 비롯해 ‘어떤날’ 등이 수록된 정규 5집 ‘박현 다섯 번째 기록’을 발매한 바 있다.
그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새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김진룡과 날아라 야옹이(이창우), 작사가 지은 등을 포함한 뮤지션들과 함께 앨범제작 스토리 및 에피소드 등 신곡 탄생 과정에 대해 들려 줄 예정이다.
특히 쇼케이스에는 그의 30년 지기로 ‘소양강처녀’ ‘낭랑18세’를 통해 국민적 사랑을 받은 가수 한서경이 게스트 겸 MC로 우정 출연해 박현에게 힘을 실어 줄 예정이다.
한편 박현 쇼케이스는 유료로 사전 티켓팅을 통해 입장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박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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