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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가수 권은비가 솔로 데뷔 10개월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측은 9일 오후 2시 공식 SNS 공지를 통해 다음 달 '2022 권은비 퍼스트 콘서트-시크릿 도어스'(2022 KWON EUN BI 1st CONCERT 'Secret Doors') 개최 소식을 전했다.
해당 공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첫 앨범 ‘도어’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권은비는 오는 6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를 갖는다.
권은비는 이번 콘서트가 솔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직접 만나게 되는 자리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다채로우면서도 환상적인 공연 선사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권은비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는 오는 13일 오후 8시 인터파티크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16일 오후 8시부터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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