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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임영웅이 가온차트 주간 소매점 앨범 순위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가온차트가 9일 공개한 2022년 19주차(05.01~07) 소매점(리테일) 앨범차트에 따르면 지난 2일 발매된 임영웅의 데뷔 첫 정규 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이 집계 기준이 되는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77만2788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1위 랭크됐다.
이 기간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인 시간대는 발매 당일이었던 지난 2일 오후 6시였다.
임영웅 정규 1집 ‘IM HERO’는 희망과 위로 그리고 우리의 평범한 삶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 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포함해 총 12 트랙이 수록됐다.
차트 2, 3위는 걸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데뷔 곡 ‘FEARLESS’(피어리스)와 엔하이픈(ENHYPEN) 두 번째 일본 싱글(수입) ‘DIMENSION : SENKOU’(디멘션 : 센코우)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19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1일 몬스타엑스 ‘SHAPE of LOVE’(셰이프 오브 러브) ▲2~4, 6일 임영웅 ‘IM HERO’ ▲5일 우즈(WOODZ, 조승연) ‘COLORFUL TRAUMA’(컬러플 트라우마) ▲7일 르세라핌 ‘FEARLESS’ 가 각각 1위에 올랐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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