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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오는 5월 22일까지 성수동 컴오프(Comoff) 카페에서 22년 여름 시즌 여성 컬렉션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POP-UP STORE)를 진행한다.

최근 젊은 층의 ‘힙플’로 주목 받고 있는 성수동에 선보이는 이번 헤지스 팝업스토어는 ‘일상에서 벗어나는 단 하루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LF 헤지스 성수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22년 여름 시즌 여성 컬렉션으로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5월의 대표 꽃인 데이지를 모티브로 다양한 패턴을 적용한 ‘데이지라인’이 있다.

데이지라인은 여행지에 어울리는 밝고 화사한 컬러감의 티셔츠, 블라우스, 원피스 등 가벼운 아이템들로 구비했다. 추가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서호성 작가와 콜라보한 상품들도 준비했다.

또 LF 헤지스 성수 팝업스토어에서는 간단한 설문조사를 진행하면 헤지스 와인쿨러와 데이지꽃을 한정수량으로 증정하는 썸머 마켓 존(SUMMER MARKET ZONE)을 운영한다.

헤지스 여성 양윤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헤지스는 성수동을 방문하는 젊은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헤지스의 다양한 굿즈를 증정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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