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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 개소식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05-08 18:48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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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도지사 후보, “대한민국 진정한 6월 1일 올 수 있도록 힘껏 뛰겠다”

NSP통신-6월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국민의힘 후보자들. (김병관 기자)
6월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국민의힘 후보자들. (김병관 기자)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 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은 6월 1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서 보답하겠다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8일 오후 경기 용인시 기흥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도의원, 시의원 예비 후보 및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가 고조되기도 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야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고 우리나라의 도약이 이뤄지고 용인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민생이 좋아진다. 승리를 위해 다른 후보자들과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또 지지자분들의 힘으로 반드시 이겨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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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잃어버린 지난 4년도 이제는 저희가 돌려받을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 이상일 시장 후보하고 저하고 닮은 게 많다. 이상일 후보 하고 저 하고는 말보다 발이 빠르다”며 “그래서 말하기 이전에 이미 현장에 가있고 주민 분들의 아픔이 어디에 있는지, 고충은 어디에 있는지, 어루만질 수 있고 그것이 이념과 진영으로 우리 국민들을 갈라 놓은 민주당과의 차이”라고 지적했다.

또 “하지만 민주당은 제가 지난 3월 9일 대한민국에 봄이 온 줄 알았다. 그렇게 열렬히 염원하던 정권교체가 이뤄진 줄 알았지만 3월 지나고 4월 되니까 꽃샘추위가 더 심하게 검수완박해서 새로운 윤석열 정부의 발목을 잡고 보안을 하지 못한 채 그들은 180명의 표적으로 다시 이 나라를 난장판으로 만들어 볼 수 있다”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번 지방 권력까지 다시 민주당에 내준다면 우리는 정권교체는 고사하고 다시 혼란과 정쟁의 도가니로 용인을 집어넣게 될 것”이라며 “이상일 후보의 마음과 뜻을 함께 그리고 저도 대한민국의 진정한 우리 6월 1일에 올 수 있도록 힘껏 뛰겠다”라고 피력했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용인이 100만이 넘는 특례시인데 정말 힘 있는 시장이 필요하지 않겠냐”면서 “이상일 후보를 시장으로 만들어서 백 년 특례시를 힘 있게 이끌면 안성 이웃사촌 황소 한 마리도 같이 힘 있게 용인시를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위로부터 인사말하는 김학용 국회의원, 박주선 대통령 취임 준비위원장,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김병관 기자)
위로부터 인사말하는 김학용 국회의원, 박주선 대통령 취임 준비위원장,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김병관 기자)

박주선 대통령 취임준비위원장도 “아무나 용인시장이 될 수 있지만 누구나 다 용인시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이상일 후보는 행정부 내에서도 실세요 국회 내에서도 실세로 이런 이상일 후보가 시장이 됐을 때 용인 특례시에는 대한민국 1등가는 특례시가 될 것이고 대한민국을 견인하는 시가 될 것이고 가장 훌륭한 평가를 받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역설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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