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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대표 구현모)가 중소기업용 업무포털 비즈메카 EZ에서 6만8000개 기업, 38만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밀리의 서재’ 서비스를 시작한다.
비즈메카 EZ를 사용하는 기업의 직원은 비즈메카 EZ 업무포털에서 밀리의 서재의 도서 11만권과 오디오북을 저렴한 가격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KT는 비즈메카 EZ 사용 기업을 대상으로 밀리의 서재 연간 구독권을 정가보다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또 밀리의 서재 구독권 대량 구매와 세금계산서 즉시 발행 기능도 비즈메카 EZ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비즈메카 EZ는 웹과 모바일이 연동되는 중소기업 전용 업무포털 서비스다. 메일, 전자결재, 메신저 등 18종의 기본기능과 구독형 고객관계관리(CRM), 전사적자원관리(ERP), 화상회의 등 15가지의 기업형 업무 솔루션을 제공한다.
KT 민혜병 Enterprise서비스DX 본부장은 “비즈메카 EZ를 사용하는 중소기업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민첩하고 유연하게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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