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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걸 그룹 앨리스(ALICE )가 신곡 '내 안의 우주'를 발표하고, 컴백한 가운데 음악방송 무대를 위해 6일 KBS2 '뮤직뱅크'를 찾았다.
앨리스는 이날 오전 공식 SNS 등을 통해"뮤뱅 백만년만인가? 너무너무 떨리는데 정말정말 기쁜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일곱 멤버(채정, 소희, 도아, 연제, 유경, 이제이, 가린) 모두가 여의도 KBS 신관을 배경으로 설레는 출근길의 다양한 표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앨리스의 '뮤빅뱅크' 출연은 지난 2020년 2월 26일 미니앨범 'JACKPOT'(잭팟)을 발표한 이후 약 2년 3개월만이다.
지난 4일 발표된 디지털 싱글 '내 안의 우주'는 발라드 타이틀로 이제까지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팬데믹과 전쟁으로 어지러운 현 상황에서 힘을 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한편 앨리스는 앞서 지난해 12월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소속사를 옮겨 새 출발 의미를 담아 팀명을 엘리스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꿨다. 또한 멤버 개명과 활동명 변경 외 리더 교체로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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