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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안산 상록수역에서 홍장표 국민의힘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출근길 시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하고 있다. (홍장표 안산시장 예비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홍장표 국민의힘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4일 오전 출근길 평소와 다름없이 상록수역에서 ‘안산철도999’ 선거프로젝트를 통해 안산시민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홍장표 예비후보는 “지난 3월14일 안산시 최초로 시장 출마를 선언한 후 51일차를 맞는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민심소통을 이어가며 민생정책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오고 있다”며 “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고 안산 발전만을 위해 직진하는 안산시장 출마자의 면모를 잃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시장출마 선언 직후부터 안산시의 8개 전철역에서 아침 9시, 저녁 9시까지 출퇴근하는 시민들을 9번 이상 만나 인사하는 ‘안산철도999’ 선거운동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면서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홍보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홍장표 예비후보는 ‘안산 동네한바퀴’ ‘찾아가는 민심대화’ ‘주말&편한 안산’ 등 민심소통 맞춤형 선거운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만든 민생정책과 25개 동별공약을 연일 발표하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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