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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지구의 모든 생명체를 위협하는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공직자들이 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온라인 환경교육 ‘100세 시대! 환경교육이 답이다!’를 추진한다.
오는 11월까지 모든 공직자와 협업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환경부·국가환경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은 ‘일상 속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 방법’ ‘기후변화와 우리의 생활’ ‘생물다양성과 지속가능한 삶’ 등 3개 과정이다.
주요 내용으로 ▲제로 웨이스트와 환경 진로 ▲탄소를 줄이는 생활비 짠테크 ▲코로나19와 기후 변화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바바리사자의 멸종-멸종을 막아야 하는 이유 ▲좋은 삶의 기준과 생활양식의 전환 등 총 13개 강연이 준비돼 있다.
환경교육포털에서 ‘수원시 맞춤형 환경교육’을 선택해 학습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솔선수범해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길 바란다”며 “매년 환경 이슈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구성해 공직자 맞춤형 환경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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