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의성조문국박물관은 5월부터 오는 9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말에 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박물관은 살아있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새롭게 시작한 ‘박물관은 살아있다!’ 행사는 박물관을 방문하는 나들이객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어울릴 수 있는 공연으로 방문객에게 호응도가 매우 높다.
9월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다가갈 예정이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나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모두 즐길 수 있는 노래, 마술쇼, 버블쇼 등의 공연과 토·일요일에는 의성 전통민속놀이인 가마싸움 그리기, 물풍선 던지기, 비눗방울 놀이 등으로 구성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의성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의성조문국박물관을 찾아주시는 가족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주민과 관람객들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