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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걸 그룹 앨리스(ALICE) 4일 정오 디지털 싱글 ‘내 안의 우주‘를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하고 2년 3개월여 만에 전격 컴백한다.
신곡 ‘내 안의 우주’는 걸 그룹에서는 보기 드문 발라드 타이틀로 앨리스가 지금껏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팬데믹과 전쟁으로 어지러운 현 상황에서 힘을 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특히 피아노와 목소리만으로 이끄는 곡의 전반부를 통해서는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멤버들의 보컬 실력을 감상해 볼 수 있으며,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7명의 마음도 오롯하게 느낄 수 있다.
소속사 측은 “멤버 모두가 무성형 청순돌 다운 모습을 담고 있으며 발라드로 컴백하는 앨리스의 순수함과 청초함이 담긴 스페셜 영상 클립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며 “2년 3개월이라는 K팝 역사상 가장 길지도 모를 휴식기를 지낸 앨리스의 변화는 물론 새로움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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