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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영국의 신발 브랜드 핏플랍(FITFLOP)이 방송인 김소영을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포 슈퍼우먼(For Superwomen) 캠페인’을 전개한다.

핏플랍이 올해 초부터 펼치는 ‘포 슈퍼우먼’ 캠페인은 전 세계 여성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은 뛰어난 말솜씨와 외모로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으로 서점으로 시작해 현재는 라이프스타일 제안 사업으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김소영과 함께한 캠페인 화보에서는 핏플랍의 대표 상품인 여름 샌들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주력 제품인 루루(LULU)는 핏플랍의 독자적인 마이크로워블보드(MICROWOBBLEBOARD) 미드솔 기술이 적용돼 충격을 흡수하고 발바닥의 압력을 분산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죽부터 메탈릭 소재까지 다양한 느낌의 샌들과 슬라이드 등으로 구성됐다. 화보 속 김소영은 여유로운 핏의 슬랙스와 함께 루루 샌들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멋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신규 라인 ‘그라시에(GRACIE)’도 함께 선보인다. 그라시에는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부드러운 가죽 소재로 제작되며 샌들, 슬라이드, 플립플랍 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된다.

이외 캠페인 화보에서는 플랫 슈즈, 스니커즈, 웨지 슬리퍼 등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춘 다양한 봄·여름 신발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피스는 물론 일상생활까지 소화 가능한 스타일링을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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