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포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컴퍼니 카카오 VX(대표 문태식)의 프리미엄 골프 연습장 ‘프렌즈 아카데미’가 론칭 1년 만에 100호점을 돌파했다.
지난해 5월 1일 론칭한 프렌즈 아카데미는 카카오 VX의 연습장 브랜드로 쉽고 즐거운 골프 연습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1호점 수원 광교 점 계약을 시작으로 론칭 1년 만에 프랜차이즈 100호점 계약을 달성하며 연습장 시장 대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프렌즈 아카데미는 ‘프렌즈 스크린’의 노하우와 ‘프렌즈 스크린 R’의 연습장 센서를 기반으로 론칭, 고퀄리티 그래픽과 정확한 센서 측정 등 필드 느낌 그대로를 재현하는 물리 엔진을 장착했다.
회사 측은 2030 세대 골프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골프 관련 소비가 늘어나고 젊은 골퍼의 중심에 프렌즈 아카데미의 인지도가 높아져 브랜드가 급성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프렌즈 아카데미는 창업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매뉴얼과 기술적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슈퍼바이징 서비스를 지원해 골프를 잘 모르는 점주도 창업 가능한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프렌즈 아카데미 가맹사업팀 조현승 팀장은 “최근 신규 골퍼 이용자들의 증가로 골프 연습장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크게 늘고 있다”며 “카카오 VX를 선택하시는 점주들을 위해 수익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수 있는 상담과 함께 점주와 상생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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