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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워너아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다날 워너아이가 롯데월드와 업무 제휴를 맺고 5월부터 워너아이 회원을 대상으로 잠실 아이스링크 입장권 30%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는 지난 12월, 32주년을 맞아 새롭게 리뉴얼을 진행하고 아이스가든으로 재탄생했다.

워너아이는 지난해 8월 ‘대한민국 생각환전소 워너아이’ 앱 출시 후 7개월만에 누적 회원수 50만을 돌파했으며 올해 100만 회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생각환전소란 일상속 작은 생각들을 가치로 환산해 포인트로 바꿔주는 재테크, 리워드 앱이다.

워너아이는 롯데월드와의 제휴를 통해 아이스링크 이용시 기존 회원은 물론 당일 현장에서 신규 가입한 회원들도 3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 기간은 5월 1일부터 7월31일까지다.

워너아이는 아이스링크장내 라커룸이나 정빙차 등에 달콤커피와 샌드위치를 들고 있는 캐릭터 ‘솜솜이’를 찾아 사진을 찍어 개인 블로그나 SNS에 올리고 아이디와 링크를 메일로 보낸 모든 회원에게 달콤커피 및 샌드위치 상품권을 지급하는 ‘솜솜찾솜’ 이벤트도 진행한다.

윤영현 워너아이 대표는 “앱 출시 후 워너아이에 관심을 가져준 회원분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롯데월드와의 제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워너아이는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업데이트로 편리하고 유용한 생활 밀착형 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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