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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컴백 하루 연기 결정...‘내안의 우주’ 음원 3일→4일 공개

NSP통신, 유지민 기자, 2022-05-02 13:01 KRD7
#앨리스 #ALICE #컴백연기

소속사 측 “국내외 음원 유통사 및 플랫폼과 일정 조율 중 불가피한 상황 발생”

NSP통신- (아이오케이(IOK)컴퍼니 제공)
(아이오케이(IOK)컴퍼니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7인조 걸 그룹 앨리스(ALICE)의 컴백이 하루 미뤄졌다.

2일 소속사 측은 2년 3개월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는 앨리스(채정, 소희, 가린, 연제, 유경, 이제이, 도아) 공식 SNS 등을 통해 “발라드 ‘내 안의 우주’를 들고 올 앨리스의 음원 발표일이 오는 3일 저녁 18시에서 4일 정오(12시)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앨리스 음원 발표 연기는 국내외 유통사와 플랫폼 등 발매와 관련한 일정 조율 중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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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는 이와 관련해 아쉬움을 드러낸 팬들에게 대신 오늘(2일) 아리랑TV ‘심플리 K팝’과 3일 SBS Mtv ‘더쇼’ 방송을 통해 ‘내 안의 우주’를 선공개함으로써 팬심을 달랠 예정이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 2020년 2월 26일 미니 앨범 ‘JACKPOT’(잭팟) 발표 이후 2년 넘게 긴 공백기를 보냈다. 지난해 12월 현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이적해 지난달 그룹명과 일부 멤버들의 개명 및 활동명, 리더 변경 등 팀을 새롭게 재정비해 그룹 활동의 2막의 시작을 예고한 바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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