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김정택 안산시장 예비후보장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정택 국민의힘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달 30일 경기 안산 상록체육관에서 치러지는 안산시 주짓수 협회장배에 참석해 시민들 여가 생활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주짓수를 즐기는 어린 학생부터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을 정도로 주짓수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안산시장이 되면 주짓수 저변 확대를 위해 생활체육지원 활성화 뿐 아니라 능력있는 지역의 선수를 발굴해 엘리트 체육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를 주최한 이창구 안산시 주짓수 회장은 “주짓수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건 김정택 예비후보 뿐이라며 UFC의 인기로 주짓수에 대환 관심이 높아졌지만 주짓수를 할 수 있는 시설 등이 많이 부족한 현실이다”며 “김정택 예비후보처럼 생활체육에 높은 관심과 이해도가 있는 분들이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 상록 체육관을 찾은 선수 가족 박모씨(28. 여)는 “2년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얼마나 답답했는지 모른다”며 “오늘처럼 많은 주짓수 매니아 들이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특히 안산의 미래에 밝은 등대 역할을 자처하는 김정택 예비후보가 시민들의 건강에 직접 관심을 갖고 찾아줘서 반갑다”고 말했다.

김정택 예비후보는 3선 안산시의원 출신의 검증받은 정치인으로 안산시축구협회장을 지내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힘써왔고, 대통령선거 윤석열 후보 안산총괄선대위원장을 역임하며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앞장섰다는 평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