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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의 플랫폼 자회사인 컴투스플랫폼(대표 송재준)과 글로벌 지사 컴투스USA가 함께 개발한 C2X NFT 마켓플레이스가 지난 28일 오픈했다.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사용자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웹과 모바일에서의 접근성을 높이는 반응형 웹서비스로 구글과 페이스북으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NFT 거래소인 오픈씨(Open Sea)와 동일한 규격을 사용해 폭 넓은 확장성도 갖췄다.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영어 기반의 글로벌 서비스로서 신용카드 결제(US달러)와 가상자산 거래에서 활용도가 높은 스테이블코인 UST로 결제할 수 있다.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폴 등 일부 국가에서는 이용이 제한된다.
C2X NFT 마켓플레이스에서는 K-팝 아티스트들의 영상을 비롯해 게임,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영역의 작품들을 거래할 수 있다.
오픈 후 첫 작품으로는 걸그룹 이달의 소녀 ‘2022콘서트 LOONAVERSE: FROM'의 영상 NFT 600개를 독점 판매 중이다.
앞으로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베리베리와 같은 아이돌 그룹 NFT를 비롯해 게임 내 일러스트를 활용한 다양한 NFT를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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