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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민근 국민의힘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28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안산시 토크콘서트’를 위해 안산을 방문한 경기도교육감 임태희 예비후보를 만나 안산시 교육 현안과 개선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민근 예비후보는 특히 보수진영에서 유일하게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임태희 예비후보에게 최근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선 초지역세권 초·중학교 신설과 사동 89블럭 고등학교 신설 등 안산시 교육 개선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이 예비후보는 “오래전부터 ‘교육도시 안산’을 희망하는 국민의힘 안산시장 예비후보로서 임태희 예비후보께 안산시 교육 현실과 정책팀과 약 2년동안 준비해온 안산시 교육 개선방향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최근 공개한 안산 동네스케치를 준비하며 뵈었던 시민들께서 바라는 현장의 소리를 임태희 예비후보께 분명히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근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윤석열 조직통합본부 안산시 인재영입위원장을 지냈으며 지난 2018년 안산시장에 출마한 바 있다. 또한 안산시 7대 시의회 후반기 의장 및 5·6·7대 시의원을 역임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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