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액토즈소프트↓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학교회계 재정운영의 효율화를 위해 오는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학교회계 분석 TF팀’ 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TF팀은 학교 실정과 규모에 맞는 예산 편성을 위해 유·초·중·고등학교에 근무하는 학교회계 실무자 10명, 교육청 예산담당자 4명, 총 14명으로 구성했다.
오는 5월 6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학교기본운영비 단가의 적정성 분석, 권장사업 및 추가지원사업 전면 재검토, 학교회계 지침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학교회계 분석을 통한 최종 결과는 전 기관으로 안내하고,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에 반영해 학교 교육활동을 위한 재정운영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성일 예산정보과장은 “학교 현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학교회계 제도 개선으로 단위학교의 자율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학교 자치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