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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니아전자가 2022년 5월 예정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박현철 부사장을 대표로 선임할 예정이다.
박현철 대표는 미국 코넬대학(Cornell University)을 졸업하고 예일 대학(Yale University)에서 경영학석사를 마친 후 워싱턴대학(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획득했다.
위니아전자는 박현철 대표를 필두로 2025년 국내 50대 그룹 진입이 목표인 대유위니아그룹의 핵심 계열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위니아전자 관계자는 “이번 선임은 위니아전자가 대유위니아그룹의 주요 계열사로서 한 단계도약하기 위한 질적 성장을 위한 것”으로 “박현철 대표는 위니아전자의 성장전략을 설계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가치 제고 및 증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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